커넥트에이아이 : 포디움앤컴퍼니,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디지털 무역 전문기업 ‘커넥트에이아이’와 글로벌 세일즈 전문기업 ‘포디움앤컴퍼니’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스타트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 서비스를 공동 기획한다.

커넥트에이아이는 AI 기반의 기업 역량진단과 글로벌 시장조사, 국가·산업군별 타깃 바이어 결정권자 DB 구축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정부기관 및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검증된 디지털 무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디움앤컴퍼니는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인터내셔널) 대기업 출신의 글로벌 영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 바이어와의 협상, 오퍼 관리, 계약 체결 등 수출 전 단계에서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실무 중심 글로벌 세일즈 노하우를 결합해, 수출 초기 기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실질적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실행 중심형' 수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커넥트에이아이 양송이 대표는 “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정밀한 타깃 기업의 결정권자 DB와 실무 협상력이 결합됨으로써, 진성 바이어 확보부터 계약 체결까지 전 주기에 걸친 실질적 수출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디움앤컴퍼니 이원재 대표는 “정밀 타깃팅을 통해 도출된 결정권자 DB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망과 현장 협상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계약 성사를 이끄는 ‘세일즈 컨설팅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제공 중심을 넘어, 민간 주도의 성과중심 글로벌진출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커넥트에이아이는 이번 MOU 체결과 동시에 5월부터 국내기업 대상 수출 웨비나를 진행한다.

‘2025년 글로벌 진출 전략과 바이어 공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웨비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5 글로벌 규제 대응 가이드', '2025 수출전망 리포트' 등 실전형 자료가 제공된다.